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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취준생이든 공시생이든 모두 국민취업지원제도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어요. 제 지인 역시 실제로 이 제도를 이용해서 매달 50만 원씩 6개월간 총 300만 원의 구직촉진수당을 받고 있어요. 오늘은 제가 들었던 내용을 토대로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의 신청 방법부터 주의사항, 실수했던 점까지 꿀팁을 담아 소개해 드릴게요.



✅ 국민취업지원제도란?
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정부에서 구직자에게 구직 활동을 지원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만든 제도입니다.
크게 1유형과 2유형으로 나뉘는데요, 제 지인은 소득과 자산 요건을 충족하여 1유형으로 신청했습니다.
1유형 지원 내용
- 매달 50만 원씩 6개월간 총 300만 원 지급
- 부양가족이 있다면 최대 월 90만 원까지 지원 가능
- 취업 지원 서비스 및 맞춤형 상담 제공
📌 신청 자격 및 서류
공시생도 신청 가능해요! 하지만 주의할 점은 ‘단순히 공무원 시험만 준비하는 사람’으로 보이면 반려될 수 있다는 점.
제 지인은 소방공무원 준비하다가 사기업으로 목표를 바꾸고 신청했습니다.
필요 서류:
- 취업지원 신청서
- 개인정보 동의서
- 행정정보 공동이용 동의서
- 취업지원서비스 및 구직촉진수당 수급 자격 확인서
- (필요 시) 대출 잔액 증명서 (PDF 파일로 제출)
📝 신청 절차
- 온라인 교육 수강
- 고용센터 또는 고용24에 구직 등록 (이력서, 자기소개서 작성)
- 취업지원 신청
- 상담 일정 통보 후 면담 진행
- 수급 자격 결정 및 통보
📅 평균적으로 한 달 내외가 소요됩니다. 연말에는 다소 지연될 수도 있대요.



💡 꿀팁 : 면접 없이도 구직활동 인정받기
제 지인은 6개월 과정의 내일배움카드 수업을 들으면서 구직활동으로 인정받았습니다. 만약 수업이 없다고 하시면 사기업에 입사지원 2회만으로도 인정됩니다.
TIP : 입사지원할 때 연봉을 내가 생각하는 현실보다 높게 써보세요! 그러면 면접 제의가 안 와도 구직활동으로 인정됩니다.
😢 실수로 50만 원 놓친 사연
참고로 지인이 수당 신청을 깜빡해서 기한을 하루 넘기는 바람에 50만 원을 못 받은 적이있대요. 매우중요!!
✔️ 수당 신청은 반드시 해당일 자정 전까지 완료해야 하며,
✔️ 미리 신청서를 작성하고 ‘예약 버튼’을 눌러 두는 것을 추천드려요.
💰 추가 수당 : 취업 성공 수당
- 6개월 이상 근속 시 50만 원
- 1년 이상 근속 시 100만 원
- 총 12개월 근무 시 최대 150만 원 추가 지급
(※ 단, 중위소득 60% 이하자만 가능하대요!)



☑️ 상담 진행 요약
| 상담 횟수 | 내용 |
|---|---|
| 1차 | 서류 제출 및 기본 안내 (10분 정도 소요) |
| 2차 | 계좌 정보 등록, 검사 결과 확인 등 |
| 3차 | 구직활동 계획서 작성 및 수당 신청 |
🎯 마무리 팁
- 공시생도 신청 가능하지만 취업 의지를 보여야 반려되지 않습니다.
- 연말 신청은 피하세요. 상담 지연 확률 높습니다.
- 마감시간 전 수당 신청은 기본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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